족타 숙성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찢어서 넣어 쫄깃하고 맛있는 손수제비 맛집입니다. 그린식탁~~ <계룡대맛집/계룡손수제비/계룡맛집>

안녕하세요... 계룡에서 소문난 맛집을 내 돈으로 내가 사 먹고 직접 맛집을 소개하여 드리고 있는 굿또베리입니다.

진짜 계룡지역과 주위에는 맛있는 맛집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간단히 저녁을 먹고 수도권 올라가는 차가 막히지 않으면 인천 집으로 갔다가 월요일 새벽에 내려 올 예정입니다.

오늘은 #계룡대맛집 중 어디를 찾아가야 하나 고민을 할까 하다가,

제가 계룡대에 와서 저녁에 많이 먹으러 간 해장도 할 겸 해서 족타숙성손수제비맛집으로 갔습니다..

간단히 수제비를 먹고 숙소로 가서 돌려놓은 빨래를 건조기에 돌려놓고 집으로 출발을 할 계획이네요.. ㅎ ㅎ

잠시 짬을 내서 금주의 마지막 글을 올립니다..

아...그리고,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나 봅니다.. 저희 아들이 사진 솜씨가 없다고 이야기 하네요..

계속 찍다 보면 실력은 늘겠죠??  노력해 보겠습니다...ㅎㅎㅎ

 

맛집은 계룡시청과 계룡보건서 맞은편에 있는 그린식탁입니다.

제가 여기 와서 맛나게 먹었던 음식은 두루치기 정식과 호박손수제비입니다.

두루치기 정식 메뉴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쭈꾸미두루치기 & 수제비 / 돼지 두루치기 & 수제비 / 두부 두루치기 & 수제비

3종류가 있는데, 2명이던 3명이 가면 돼지와 두부를 썩어 먹을 수도 있고, 3가지 두루치기를 취향에 맞게 썩어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수제비도 호박 수제비와 김치수제비중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할수 있는 옵션이 여러 개 있습니다.

일단 두루치기가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입니다.

수제비만 따로 먹어도 맛있고요.. 오늘은 그냥 호박수제비 가볍게 먹고 가려고 왔습니다.

간판은 소문대로 손수제비 & 주꾸미 두루치기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집 수제비가 사장님께서 매일 직접 족타하여 숙성한 반죽으로 만든 손수제비로 수제비가  일품이고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고 칼칼한 두루치기가 매우 매우 일품이라 소문이 자자합니다..

 

<식당 방문시 중요한 정보들>

---

주소	충남 계룡시 서금암1길 11-4 101~102호(금암동)
전화번호	0507-1393-2470
영업시간	평일 10:00 ~ 24:00 <22:30 라스트오더>
휴무일	매주 화요일
브레이크타임	14:00~17:00
메뉴	호박순수제비,김치손수제비,두루치기 정식
예약외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만족도	호박손수제비가 굿또베리

식사 메뉴는 두루치기 정식과 손수제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스팸김치찌개도 맛이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진한 김치찌개 맛입니다. 

 

오늘은 호박손수제비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간 지인은 김치손수제비....

메뉴판에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임이 적혀 있네요..

식당은 자그마한 식당인구요..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

계산대에는 식당 이름이 그린식탁이라 그런지 조그마한 화분이 놓여 있고요....ㅎㅎㅎ

기본 반찬은 김치, 깍두기, 콩나물 3가지 반찬을 주시네요..

수제비라 반찬수가 좀 작게 주네요..

정식 메뉴 먹을 때는 반찬이 좀 많은데.. 

참.. 여기에서 제일 맛나게 먹었던 반찬이 있는데..

땡초 모양의 고추인데, 사장님이 식사 드시는 거라면서 챙겨 주셔서 맛보았는데

땡초 모양의 고추인데, 하나도 맵지 않고, 아삭아삭,...~

진짜 형언할 수 없이 맛있는 맛을 너무...... 잊지 못하겠어요... 고추 좀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직접 밭에서 키우시는 거라 더 맛있었나 봐요..

호박수제비와 김치수제비 한상입니다..

먹음직스럽네요...

호박수제비입니다. 쫄깃한 수제비와 호박, 당근, 파 말고는 들어 있는 것 없는데, 시원한 국물맛과 함께 족타한 밀가루반죽이라 그런지 쫄깃한 수제비가 일품입니다.

요건 김치수제비입니다.. 얼큰한 맛이 좋은데요. 이제는 얼큰함 보다는 저는 시원한 맛이 좋아서 호박수제비에 한표..!!

 

둘 다 깨끗하게 수제비 한 그릇씩 비웠습니다..

ㅎㅎㅎ

 

그럼 저는 블로그를 올리고 인천 집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짜증 나는 일이 있었더라도,,

지금부터는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알차게.. 그리고 보람되게... 그리고~~~~ 사랑하면서

주말 잘 보내시고, 차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식탁 음식은 모두 맛있습니다. ~~~

계룡에 계시다가 엄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싶으시면 그린식탁으로 오세요..

그린식탁의 정성스러운 밥이나 수제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참.. 수제비는 한 그릇에 8000원입니다...

그리고 부족하시면 공깃밥은 달라고 하면 서비스로 주십니다..

 

굿또베리와 함께한 계룡맛집 & 계룡대맛집 & 계룡 최고의 수제비맛집이었습니다...